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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자 'Routinee'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진균성 성병의 두 번째,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어서 성병을 주제로 한 글을 끝마쳐야 ㅠㅠ 원래 진행하던 비뇨기질환에 대하여 정리를 할 수 있는데 글이 점점 길어지는 점 죄송합니다.ㅠㅠ 양해를.. 부탁드리겠사옵니다!
진균성 성병의 진단 방법 :
1) 칸디다증(Candida) :
- 칸디다는 효모류의 일종으로, 사람의 몸 안이나 피부 표면에 존재하며, 보통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 그러나 몸의 면역 체계가 약해지거나, 장내 균형이 깨질 경우에는 칸디다가 과도하게 번식하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칸디다가 과도하게 번식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을 '칸디다증'이라고 부릅니다.
- 칸디다증의 진단은 주로 아래와 같은 방법들로 이루어집니다.
증상 확인:
- 칸디다증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양하여, 몸의 여러 부위에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구강, 피부, 질, 소화기계 등에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칸디다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물리적 검사:
- 의사는 환자의 구강, 피부, 질 등을 직접 검사하여 칸디다증의 흔한 특징을 찾아봅니다.
- 예를 들어, 구강 칸디다증의 경우에는 입 안에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것이 흔한 증상입니다.
미생물 검사:
- 칸디다증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칸디다균의 존재를 확인하는 미생물 검사가 필요합니다.
- 이를 위해 의사는 피, 침, 소변, 배설물, 피부나 질의 견본 등의 샘플을 채취하여 미생물을 분석합니다.
- 미생물 검사의 주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샘플 채취: 의사나 간호사는 적절한 방법으로 샘플을 채취합니다. 예를 들어, 구강 칸디다증의 경우에는 침을, 피부 칸디다증의 경우에는 피부 견본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 미생물 분석: 채취한 샘플은 미생물 실험실로 보내져 분석됩니다. 여기서는 샘플을 배양하여 칸디다균의 존재와 번식을 확인하며, 이를 통해 칸디다증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합니다. 또한, 칸디다균의 종류를 특정하기도 합니다.
- 결과 해석: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는 칸디다증의 진단을 내립니다. 만약 칸디다균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환자의 증상은 다른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칸디다균이 발견되면, 환자는 칸디다증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혈액 검사:
- 칸디다균이 피에 직접 들어간 경우(즉, 칸디다혈증)에는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합니다.
- 이 경우, 칸디다균이 피액 샘플에서 발견되면 칸디다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혈액 검사는 칸디다균이 혈액에 직접 들어가서 전신에 퍼지는 경우, 즉 칸디다혈증을 진단하는데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칸디다혈증은 심각한 상황으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 혈액 검사의 주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샘플 채취: 의사나 간호사는 환자의 팔뚝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합니다. 이 과정은 일반적인 혈액 채취 방법과 동일합니다.
- 미생물 분석: 채취한 혈액 샘플은 미생물 실험실로 보내져 분석됩니다. 여기서는 혈액을 배양하여 칸디다균의 존재와 번식을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칸디다혈증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게 됩니다.
- 결과 해석: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는 칸디다혈증의 진단을 내립니다.
- 만약 혈액에서 칸디다균이 발견되면, 환자는 칸디다혈증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그러나 혈액에서 칸디다균이 발견되지 않는다 해도, 다른 칸디다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영상 진단:
- 칸디다증이 내부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영상 진단 방법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 CT 스캔이나 MRI 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칸디다균에 의한 변화를 찾아봅니다.
- 특히, 칸디다증이 심장, 폐, 뇌, 신장 등의 내부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필요하며, 이를 통해 칸디다균에 의한 변화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 영상 진단의 주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상 촬영: CT(Computed Tomography) 스캔이나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같은 기술을 이용하여 환자의 몸을 촬영합니다. 이 과정에서 의사는 칸디다균에 의해 영향을 받은 부위를 찾아내려고 합니다.
- 영상 분석: 촬영한 영상을 분석하여 칸디다균에 의한 변화를 찾아냅니다. 예를 들어, 칸디다균이 폐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CT 스캔에서 폐에 이상한 부위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 결과 해석: 영상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는 칸디다증의 진단을 내립니다.
- 만약 칸디다균에 의한 변화가 발견되면, 환자는 칸디다증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이상한 부위가 발견되지 않는다 해도, 다른 진단 방법을 통해 칸디다증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칸디다증은 적절한 치료 없이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위의 진단 방법들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트리코모나스증 (Trichomoniasis) :
- 트리코모나스증은 트리코모나스라는 원생생물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입니다.
- 이 질환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쉽게 발견될 수 있습니다.
- 여성의 경우 자궁경부염, 남성의 경우는 요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트리코모나스증의 진단은 주로 다음의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증상 확인:
- 트리코모나스증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비뇨기계나 생식기 부위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여성은 이상한 체액이나 악취, 가려움증, 통증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남성은 빈뇨, 발열,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물리적 검사:
- 의사는 환자의 비뇨기계와 생식기를 직접 검사하여 트리코모나스증의 흔한 특징을 찾아봅니다.
- 여성의 경우는 질 내부를 검사하고, 남성의 경우는 요도를 검사합니다.
미생물 검사:
- 트리코모나스증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트리코모나스 원생생물의 존재를 확인하는 미생물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의사는 질 분비물이나 요도 분비물의 샘플을 채취하여 미생물을 분석합니다.
- 미생물 검사의 주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샘플 채취: 의사나 간호사는 적절한 방법으로 샘플을 채취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질 분비물을, 남성의 경우는 요도 분비물을 채취합니다.
- 미생물 분석: 채취한 샘플은 미생물 실험실로 보내져 분석됩니다. 여기서는 샘플을 미세스코프로 관찰하여 트리코모나스 원생생물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또한, 특별한 배지에 샘플을 배양하여 트리코모나스의 번식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 결과 해석: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는 트리코모나스증의 진단을 내립니다. 만약 트리코모나스 원생생물이 발견되면, 환자는 트리코모나스증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DNA 검사:
- 미생물 검사 외에도, 트리코모나스의 DNA를 검출하는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방법을 사용하여 트리코모나스증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 이 방법은 미생물 검사보다 더 민감하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이 방법은 트리코모나스 원생생물의 DNA를 증폭하여 검출합니다. 이 방법은 미생물 검사보다 더 민감하고 정확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어, 특히 미량의 트리코모나스 원생생물이 존재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 DNA 검사의 주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샘플 채취: 의사나 간호사는 환자의 질 분비물이나 요도 분비물을 채취합니다.
- DNA 분석: 채취한 샘플에서 트리코모나스 원생생물의 DNA를 검출하기 위해 PCR 과정을 진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특정 DNA 서열을 증폭하여 그 존재를 확인합니다.
- 결과 해석: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는 트리코모나스증의 진단을 내립니다. 만약 트리코모나스 원생생물의 DNA가 발견되면, 환자는 트리코모나스증으로 진단받게 됩니다.
- DNA 검사는 트리코모나스증의 진단 방법 중 하나로, 특히 미량의 트리코모나스 원생생물이 존재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 트리코모나스증은 적절한 치료 없이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위의 진단 방법들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균성 성병의 치료 방법 :
1) 칸디다(Candida) :
- 칸디다균은 보통 우리 몸의 여러 부위에 존재하며, 대부분의 경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 그러나 몸의 면역 체계가 약해지거나 균형이 깨질 경우, 칸디다균이 과도하게 번식하여 칸디다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칸디다증의 치료 방법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항진균제 사용:
- 칸디다증의 가장 흔한 치료 방법은 항진균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이 약은 칸디다균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제거하여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 항진균제는 크림, 로션, 서방형 약, 구강용액, 주사약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 항진균제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확한 용량과 기간 준수:
- 의사가 처방한 항진균제는 정확한 용량과 치료 기간 동안 복용해야 합니다.
- 이는 칸디다균이 완전히 제거되고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 복용 방법:
- 크림이나 로션은 피부에 직접 바르고, 서방형 약은 질 내부에 삽입하며, 구강용약은 입을 통해 복용하고, 주사약은 의료 기관에서 주사로 투여받습니다.
- 부작용 주의:
- 항진균제도 다른 약물처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간통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면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 기타 약물과의 상호작용:
- 항진균제는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복용 중인 다른 약물에 대해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합니다.
생활 습관 개선:
- 칸디다증의 원인 중 하나는 부적절한 생활 습관일 수 있습니다.
- 습한 환경, 밀착하는 옷, 과도한 설탕 섭취 등은 칸디다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칸디다증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옷차림 관리:
- 밀착하는 옷이나 합성 섬유의 속옷은 습기를 유지하고 열을 가두어 칸디다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통기성이 좋은 면 속옷을 입고, 너무 밀착하지 않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 위생 관리:
- 규칙적이고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는 칸디다증 예방에 중요합니다.
- 특히 여성의 경우, 질 내부를 위에서 아래로 청결하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매일 속옷을 갈아입는 것도 중요합니다.
- 건강한 식습관 유지:
- 과도한 설탕 섭취는 칸디다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설탕이 많은 식품을 피하고, 대신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전곡류, 저지방 유제품 등 건강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칸디다균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적절한 운동, 명상,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 체계 강화:
-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칸디다균이 과도하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거나 적절한 운동을 통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보조제를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 면역 체계가 강하면 칸디다균과 같은 병원균이 과도하게 번식하는 것을 방지하고, 이미 발병한 경우에도 치료를 돕습니다.
-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균형 잡힌 식습관:
- 건강한 식습관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요합니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전곡류, 저지방 유제품 등을 섭취하고,
- 설탕, 카페인, 알코올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절한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일주일에 3~5번, 하루에 30분 이상의 중등도 운동을 추천합니다.
- 충분한 수면:
- 충분한 수면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합니다.
- 대부분의 성인들에게는 하루에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 명상, 깊은 숨쉬기, 요가 등의 이완 기법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조제 복용:
- 비타민 D, 비타민 C, 아연, 셀레늄 등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보충하거나,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단, 보조제 복용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해야 합니다.
적절한 의료 관리:
- 칸디다증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심각한 경우, 전문적인 의료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증상과 환자의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 칸디다증은 자가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증상이 심각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전문적인 의료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적절한 의료 관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포함합니다:
- 의사와의 상담:
- 칸디다증 증상이 있을 경우, 가장 먼저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의사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 진단:
- 의사는 증상과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칸디다증을 진단합니다. 이 과정에서 의사는 칸디다균의 종류, 감염 부위, 환자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합니다.
- 치료 방안 결정:
- 의사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방안을 결정합니다. 이에는 약물 치료, 생활 습관 개선, 면역 체계 강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치료 진행 및 모니터링:
- 의사는 치료를 진행하고, 치료 반응을 모니터링합니다. 이 과정에서 의사는 증상의 개선 상황, 부작용 등을 체크하고, 필요하다면 치료 방안을 조정합니다.
- 재발 예방:
- 치료가 끝난 후에도 의사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권유할 수 있습니다. 이에는 생활 습관 개선, 면역 체계 강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트리코모나스증 (Trichomoniasis) :
- 이 질환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전파되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일부 환자는 분비물 증가, 소양감, 통증 등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트리코모나스증의 치료 방법은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항생제 치료:
- 트리코모나스증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대표적으로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 또는 틴다졸(Tinidazole)이 처방됩니다.
- 이 약물들은 트리코모나스를 죽여 증상을 완화시키며, 일반적으로 단회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 이들 항생제는 원생충의 DNA를 손상시켜 세포의 생장과 번식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 항생제 치료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절차가 포함됩니다:
- 의사와의 상담:
- 트리코모나스증 증상이 있을 경우, 가장 먼저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의사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 약물 처방:
- 진단 결과 트리코모나스증이 확인되면, 의사는 메트로니다졸 또는 틴다졸을 처방합니다. 약물은 보통 한 번에 복용하며,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 부작용 관리:
- 이들 약물은 일반적으로 잘 용납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구토, 설사, 복통, 두통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악화되면 즉시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 치료 후 관리:
- 약물 복용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복귀할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성관계 행동 변경:
- 치료 중에는 성관계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는 약물 치료가 완전히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방에게 질환을 전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파트너 치료:
- 트리코모나스증은 성관계를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환자의 성 파트너도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는 재감염을 예방하고, 질환의 전파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증상 모니터링 및 재발 예방:
- 치료 후에도 증상이 계속되거나 복귀할 경우, 추가적인 의료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성병은 재감염이 쉽게 일어나므로,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칸디다증과 트리코모나스증의 진단 방법 및 치료 방법에 대하여 정리해 보았는데요, 사실 비뇨기 질환 및 성질환의 경우에는 '수치심'도 들고, 보이지 않는 곳이기에 치료를 한다고 하면 너무 고통스러울 것 같아서 병원에 방문하기가 더욱 꺼려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질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이 계신다면(안계신다면 좋겠습니다), 겁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과 치료 등 다른 치료들도 지금가면 몇만원이면 끝날, 짧은 기간에 끝날 치료도 병원에 가는 걸 미룬다면 더욱 큰 금전적인 부분과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까 나중을 위해서 두 눈 질끈 감고 방문하셨으면 하며 글을 마칩니다.
이번 주말은 정말 추웠던 것 같아요. 일요일인 오늘은 조금 풀리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 온전한 겨울인 것 같아요. 다른 심각한 질환보다도 자주 찾아오는 '감기', '독감'을 쇽쇽 피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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