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부. 공황장애의 치료 방법

안녕하세요, 작성자 'Routinee'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공황장애에 대한 내용의 마지막탄! 치료 방법에 대하여 글을 작성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이 연휴의 마지막날이라는 절망감.... ㅎㅎ 하지만 이번주는 화수목금, 4일만 버티면 다시 주말이 찾아온다는 양면성이 있는 한 주니깐 ㅎㅎ 힘내서 연휴 증후군을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햇볕이 너무 좋네요~ 날씨도 꽤나 따뜻하니 산책을 한번 쓱 나가보시는 것도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어떻게, 불안감이든 공황장애든 들어와 보시던가 ~ 마주치면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

1. 공황장애의 치료 방법 : 개요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한 종류로, 갑작스럽게 공포나 두려움이 극도로 증가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공황장애는 심각한 정도로 발생하면 일상생활을 크게 방해하게 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공황장애의 치료 방법은 크게 약물 치료와 심리 치료로 나뉘며, 둘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1) 약물 치료:

• 공황장애의 약물 치료는 주로 항불안제, 항우울제, 베타 차단제 등이 사용됩니다.
• 이 약물들은 각기 다른 메커니즘으로 불안을 완화시키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약물을 선택합니다.
• 약물 치료는 즉각적인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심리 치료:

• 심리 치료는 인지 행동 치료(CBT)가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 CBT는 환자가 공포와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고 반응하는 방법을 가르칩니다.
• 이는 장기적인 효과가 있으며, 약물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3) 자기 관리:

• 스트레스 관리 기법,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수면 등은 공황장애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카페인, 알코올, 니코틴 등 불안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4)그룹 치료 및 자기 도움 그룹:

• 공황장애를 가진 다른 사람들과의 경험 공유는 공황장애를 이해하고, 치료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공황장애는 개인의 심리적, 생리적 상태에 따라 증상과 치료 반응이 다르므로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이 중요합니다.
• 따라서 전문적인 의료진의 지도 아래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 공황장애의 약물 치료 :

공황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며, 이는 환자의 증상과 개인적인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아래에 각 약물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항불안제:

• 항불안제는 주로 공황장애나 다른 형태의 불안장애에서 불안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 이들은 뇌의 특정 신경 전달 물질인 GABA의 작용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 GABA는 뇌에서 신경 활동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이를 증가시키면 불안감이 줄어듭니다.
• 항불안제의 대표적인 예로는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이 있습니다.
• 이 약물들은 직접적인 불안 완화 효과를 가지며, 빠르게 동작하기 때문에 공황 발작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벤조디아제핀 계열에는 알프라졸람(Xanax), 디아제팜(Valium), 클로나제팜(Klonopin) 등이 있습니다.
• 하지만,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은 장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의존성과 점차적인 내성 형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이들 약물은 짧은 기간 동안만 사용하거나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또한, 항불안제는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 부작용으로는 졸음, 기억력 저하, 혼란, 균형 장애, 우울증, 성욕 감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항불안제는 불안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 따라서 이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에도 심리 치료 등 다른 치료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항우울제:

• 항우울제는 뇌 내에서 신경 전달 물질의 작용을 조절하여 우울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입니다.
• 그러나 이들 약물은 공황장애와 같은 불안장애의 치료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항우울제 중에서도 공황장애 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것은 SSRI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와 SNRI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입니다.
• 이들은 뇌에서 세로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증가시킴으로써 불안 감소 효과를 가져옵니다.
• SSRI는 프록사틴(Prozac), 세트랄린(Zoloft), 에스시탈로프람(Lexapro) 등이 있으며,
• SNRI에는 벤라팍신(Effexor), 덜록세틴(Cymbalta), 데스벤라팍신(Pristiq) 등이 있습니다.
• 항우울제는 불안 완화 뿐 아니라 우울증 증상도 함께 관리할 수 있어서 공황장애와 우울증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 유용합니다.
• 또한, 항우울제는 항불안제와 달리 의존성이 없으며 장기적인 사용에도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러나 항우울제의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약 2~6주의 시간이 필요하며, 종종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불안, 불면, 소화기장애, 성욕감소 등이 있습니다.
• 항우울제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고, 복용 초기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정보를 의사로부터 충분히 이해하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베타 차단제:

• 베타 차단제는 원래 고혈압, 불규칙한 심박동, 부정맥 등의 심장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 그러나 이들은 공황장애나 공포장애 등의 불안장애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 베타 차단제는 신체의 베타 수용체를 차단하여 아드레날린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심장에 대한 영향을 막습니다.
• 이로 인해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낮추며, 몸의 떨림 증상을 줄여줍니다.
• 이런 특성 때문에 공황장애에서의 심박수 증가나 떨림과 같은 신체적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베타 차단제에는 프로프라놀롤(Propranolol)과 아테놀롤(Atenolol) 등이 있습니다.
• 프로프라놀롤은 공황장애의 심리적 증상보다는 신체적 증상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러나 베타 차단제는 공황장애의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관리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 따라서 이 약물은 공황 발작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예방적으로 사용되거나 발작이 시작된 후 증상을 완화하는데 사용됩니다.
• 베타 차단제의 부작용으로는 피로감, 손발이 차가워지는 증상, 불면증, 성기능 장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천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 항상 약물 치료는 전문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과 용량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 이 외에도 특정 개인의 상황에 따라서는 항정신병약, 항조울증약, 안정제 등이 추가로 처방될 수 있습니다.
• 약물 치료는 빠르게 증상을 완화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부작용이나 의존성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약물 치료는 전문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이루어져야 하며, 개인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과 용량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와 병행하여 심리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으로 권장됩니다.

3. 공황장애의 심리 치료 :

공황장애의 심리 치료는 환자가 공황을 유발하는 상황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고 반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치료 방법은 장기적인 효과가 있으며, 약물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공황장애의 심리 치료 방법으로는 주로 인지 행동 치료(CBT)가 사용됩니다.

1) 인지 행동 치료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

• 인지 행동 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 CBT)는 환자의 비합리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 패턴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치료법입니다.
• 이는 환자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 행동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게 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생각이나 행동 패턴을 바꾸는 것을 돕습니다.
• CBT를 통해 환자는 공황 발작을 유발하는 무리한 생각이나 두려움을 인식하고, 이를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CBT는 보통 몇 주간의 기간 동안 주 1회 정도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은 대체로 1시간 정도입니다.
• CBT는 개별 치료, 그룹 치료, 셀프 도움 방식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A) CBT의 주요 단계 : 

- 문제 식별:

• 환자와 치료사는 공황 발작을 유발하는 상황을 식별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환자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파악합니다.

- 생각과 감정의 관찰:

• 환자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고, 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관찰합니다.

- 비합리적인 생각의 도전:

• 환자는 자신의 비합리적인 생각이나 무리한 두려움을 도전하고, 이를 더 실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웁니다.

- 새로운 생각과 행동의 연습:

• 환자는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실제 상황에서 연습하고, 이를 통해 불안을 관리하는 능력을 향상합니다.

B) CBT의 진행 : 

- 평가:

• 치료의 시작은 환자의 문제를 이해하고 평가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 치료사는 환자의 과거 뿐 아니라 현재의 심리적, 생활적 문제를 파악하려 합니다.
• 이 과정에서 환자의 생각, 감정, 행동 패턴을 파악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특정한 상황을 식별합니다.

- 목표 설정:

• 치료사와 환자는 함께 치료의 목표를 설정합니다. 이는 환자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개선하는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포함합니다.

- 인지 재구조화:

• 이 단계에서는 환자의 비합리적이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재구조화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 환자는 자신의 생각과 그 생각이 자신의 감정과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 그 후, 비합리적인 생각을 더 실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방법을 배웁니다.

- 행동 치료:

• 환자는 새롭게 배운 생각을 바탕으로 행동을 변경하게 됩니다.
• 이는 불안이나 공포를 유발하는 상황에 직면할 때 새로운 방식으로 대응하거나, 새로운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배우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기술 학습과 연습:

• 환자는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일상생활에서 연습하게 됩니다.
• 이는 실제 상황에서의 불안 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평가와 피드백:

• 치료 과정 중에 치료사는 환자의 진전 상황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 이는 치료의 방향을 조정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 전략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CBT는 일반적으로 주 1회, 총 10~20회 정도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은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이 과정은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CBT는 치료사와 환자가 함께 협력하는 '팀 작업'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환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 노출 치료 (Exposure Therapy)

• 노출 치료(Exposure Therapy)는 공황장애나 다른 불안장애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심리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 이 방법은 환자가 두려워하는 상황에 안전한 환경에서 천천히 그리고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과정을 통해 공포나 불안을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노출 치료의 핵심 원리는 '습관화'입니다.
• 즉, 두려움을 유발하는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그 상황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을 줄이는 것입니다.
• 이 과정을 통해 환자는 두려움을 유발하는 상황이 실제로는 위협적이지 않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며, 이를 통해 불안 감소 효과를 얻게 됩니다.
• 노출 치료는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두려움 계층 작성:

• 환자와 치료사는 함께 두려움을 유발하는 상황의 목록을 작성하고, 이를 가장 덜 두려운 것에서 가장 두려운 것 순으로 배열합니다.
• 이를 '두려움 계층'이라고 합니다.

- 노출:

• 환자는 두려움 계층에서 가장 낮은 단계의 상황에 먼저 노출됩니다.
• 환자가 그 상황에 대한 불안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게 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 그 후, 다음 단계의 상황에 노출하게 됩니다.

- 반복:

• 각 단계에서 환자는 불안이 감소할 때까지 여러 번 그 상황에 노출되게 됩니다. 
• 과정은 각 단계에서 불안이 줄어들 때까지, 그리고 모든 단계를 완료할 때까지 반복됩니다.
• 노출 치료는 개인 치료 또는 그룹 치료 형태로 진행될 수 있으며, 실제 상황뿐만 아니라 상상, 가상현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출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또한, 노출 치료는 대개 다른 치료법, 예를 들어 인지 행동 치료와 함께 사용되어 더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노출 치료는 전문가의 지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잘못된 방법으로 진행될 경우 불안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스트레스 관리 기법:

이는 환자가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공황 발작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포함합니다. 딥 브리딩(Deep Breathing), 진정 테크닉(Calm Techniques), 명상 등은 이러한 스트레스 관리 기법에 포함됩니다.

A) 딥 브리딩(Deep Breathing), 또는 깊은 호흡 :

• 스트레스를 줄이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이는 호흡을 통해 신체와 마음을 진정시키며, 이를 통해 공황장애 또는 불안장애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딥 브리딩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 -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 이는 앉거나 누운 자세일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몸과 목이 편안하게 느껴지는지, 호흡에 방해가 되는 옷이나 액세서리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십니다:

• 이때, 배가 먼저 부풀어 오르도록 숨을 들이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는 '복식 호흡'이라고도 부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산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잠시 숨을 참습니다:

•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잠시 숨을 참습니다.
• 이 시간은 약 3~5초 정도이며, 이를 통해 산소가 체내에 충분히 퍼질 수 있도록 합니다.

- 천천히 숨을 내쉽니다:

• 이때도 배가 먼저 내려가도록 숨을 천천히 내쉽니다.
• 이 과정은 들이마신 숨보다 더 길게, 약 6~8초 정도 소요됩니다.

-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 이러한 호흡법을 5~10분 동안 반복하면, 신체와 마음이 점점 편안해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딥 브리딩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실시할 수 있는 기법이며,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특히, 공황장애의 증상이 시작될 때 이러한 호흡법을 사용하면 증상을 더욱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 기법은 공황장애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법이 아니므로,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사용되어야 합니다.

B) 진정 테크닉 :

• 압박감이나 불안, 스트레스로 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겪는 사람들이 이러한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다양한 방법들을 포함합니다.
• 이 방법들은 공황장애를 포함한 여러 불안장애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진정 운동:

•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감정을 안정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 특히 요가, 태극권, 킥복싱 등의 운동은 몸과 마음을 집중시키고, 신체적인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명상과 마음챙김:

• 이 기법들은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소중한 순간을 즐기며, 불필요한 생각이나 걱정을 내버려 두는 것을 돕습니다.
• 이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프로그레시브 머슬 릴랙세이션 (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PMR):

• 이 기법은 몸의 다른 부분들을 차례로 긴장시키고 이완시키는 것을 통해 깊은 이완 상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이를 통해 신체적인 긴장과 불안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유도 상상:

• 이 기법은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장소나 상황을 상상하는 것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이를 통해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노출 치료:

• 이는 두려움이나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에 안전한 방법으로 천천히 그리고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과정을 통해 두려움이나 불안을 줄이는 기법입니다.
• 이러한 진정 테크닉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학습하고 연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외에도 그룹 치료, 자기 도움 그룹, 가족 치료 등은 공황장애를 이해하고, 치료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기 기술한 내용들을 살펴보면, 비단 공황장애의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긴장을 풀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하여 도움이 되는 것들인 것 같아요. 대부분 어딘가에서 보고, 들었던 내용들인데 실천하지 않는 그리고 실천할 생각을 해보지 않았던 것들인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심리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역시 그와 마주 볼 수 있는 용기와 이겨내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힘든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무조건 적인 긍정보다는 '나를 위한 긍정'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무조건적으로 긍정을 보여주면 그걸 이용해 먹는 사람들도... 헤헤 ㅎㅎ 사회생활의 폐해랄까요?! ㅎㅎ 오늘은 설날 연휴의 마지막이지만 우리에게는 이번주가 화수목금(4일)! 만 남았다는 사실을 상기하시면서 이번주 이겨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양력으로도, 음력으로도 해피 뉴 이어입니다~